김희진 교수 피아노 독주회 개최
8일 UH 오비스 강당
현재 상명대학교 피아노교수로 재직 중인 김희진 교수는 서울대 음대(BA), 미시간 주립대(MA), 이화여대(DMA)에서 수학했고, 1988년 애스펀 뮤직 페스티벌의 영 아티스트 콘서트에 데뷔하면서 명망 있는 피아니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그 후 김 교수는 유럽과 아시아에서 수차례의 공연을 통해 국제적인 음악가로 활동하고 있다.
김희진 교수의 이번 하와이대 공연은 상명대학교와 하와이대학교의 자매협정사업의 일환으로, 특히 이번 독주회의 수익금은 하와이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석좌교수기금으로 기증된다.
이번 독주회의 레퍼토리는 모자르트의 Piano Sonata in Amajor K.331, Liszt의 Rhapsodie Espagnole, Schumann의 Carnaval Op.9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의는 하와이대 한국학연구소 956-704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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