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후 주택시장 거래는 감소 가격은 보합
지난 3~5월 사이 오아후 단독주택 및 콘도미니엄의 거래량은 계속 하락세를 이어간 반면 중간가는 보합세를 유지했다.부동산 전문회사인 프루덴셜 로케이션사가 조사해 내놓은 최근 오아후 부동산 시장 현황에 따르면 지난 3~5월 사이 단독주택의 거래량은 총 762채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5% 하락했다.
콘도미니엄 역시 최근 3개월 사이 총 거래량은 1101유닛으로 일년전의 1604유닛에 비해 31.4% 줄어들었다.
3~5월 사이 단독주택의 평균 중간가는 64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5% 하락했으며, 콘도는 32만5000달러로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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