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이웃섬 주택시장도 주춤

빅 아일랜드, 카우아이 주택거래 큰 폭 하락

지난 6월 빅 아일랜드 단독주택과 콘도의 거래량이 모두 두 자리 수로 하락했다.

지난달 빅 아일랜드 단독주택의 총 거래량은 101채로 전년동월대비 37% 감소했다.

올 들어 6월말 현재 총 판매된 단독주택은 616채로 일년전의 896채보다 31% 하락한 상태다.

콘도미니엄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3% 하락했다.



6월 중 거래된 콘도는 총 31유닛이며, 지난 1~6월까지 총 거래량은 209유닛으로 일년전에 비해 24% 감소했다.

거래량 감소와 더불어 주택 값도 하락했다.

지난달 빅 아일랜드 단독주택의 중간가는 29만9000달러로 지난해의 36만4000달러에 비해 18% 하락했다.
6월말 현재 단독주택의 중간가는 평균 37만5000달러로 11% 하락했다.

콘도도 35만5000달러로 지난해 6월의 40만1500달러에 비해 12% 떨어졌다.
그러나 1~6월까지의 평균 콘도 중간가는 45만35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1만1250달러와 비교해 9.5% 상승했다.

카우아이 역시 단독주택과 콘도 거래량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6월 중 판매된 카우아이 단독주택은 총 28채로 전년동월대비 39% 하락했으며, 콘도는 12.5% 감소했다.
올들어 단독주택의 거랭량은 총 148채로 작년 같은 기간의 245채보다 40% 줄어들었으며, 콘도 역시 170유닛에서 110유닛으로 35% 감소했다.

6월 중 중간가는 단독주택이 일년전 65만5000달러에서 68만7500달러로 5% 상승했으며, 콘도는 57만2500달러에서 56만9000달러로 1% 하락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