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이 콘도값 폭락 1년전보다 20만불 낮아
지난 9월 중 마우이 주택의 중간가와 거래량이 동반 하락했다.지난달 단독주택의 중간가는 53만5000달러로 일년전에 비해 5만1000달러(-8.7%) 하락했다.
거래량도 총 65채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채 감소했다.
지난달 매매가 이뤄진 지역은 비교적 저렴한 주택이 밀집해 있는 센트럴 마우이로 이들 지역 주택의 중간가는 46만38달러를 기록했다.
콘도의 경우 중간가가 더 큰 폭으로 하락했다. 지난달 콘도의 중간가는 38만850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9만9000달러와 비교해 21만여 달러(-35.1%) 급락했다.
마우이 콘도 중간가는 지난해 8월 62만5000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가격 급락에도 불구하고 거래량 역시 48유닛을 기록, 42.8% 하락했다. 이는 지난 5년래 최저치로 떨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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