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 자녀들의 대학합격률을 올리기 위해 학부모들마다 최선을 다한다고는 하지만 막상 진학을 위해 입학원서를 작성하는 시즌이 되면 자녀들이 준비해온 학업 및 기타 이력들을 점검해보며 늘 부족함을 느끼게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미국에 이민 오는 이유 중 압도적인 이유가 자녀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기회를 마련해 주고 이를 통해서 미 주류사회 진출을 도모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들 말합니다. 자녀들을 위해서 살아가는 부모들의 염원은 당연히 자녀들에게 보다 좋은 교육의 기회를 마련해 주고 성공할 수 있는 미래의 삶을 통해 결실을 맺기 바라는 마음일 것입니다.
효율적인 진학준비를 위한 구체적인 접근방법과 필요한 준비사항의 검토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원하는 대학별로 각각의 입학사정 요소들을 잘 파악하는 것이 입학사정 시 보다 합격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 입니다. 진학한 후에도 잘 선별된 대학들로부터 충분한 재정보조 지원을 받음으로써 졸업시점까지 가정의 재정부담도 줄이고 자녀들이 더욱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자세히 한발 다가갈 수 있는 기초가 되는 것입니다.
대학진학과 학자금 보조를 동시에 풀어나갈 수 있는 학부모들의 접근 방법은 중요한 일입니다. 우선 자녀가 고등학교로 진학하면 진학 준비에 앞서 자녀들의 개인적성을 잘 파악하고 전공을 원하는 대학들을 1차적으로 선별해 보십시오. 각 대학별로 현 가정 상황을 분석해 재정보조금의 실질적인 비교를 하여 무상보조금을 가장 잘 지급하는 대학들을 우선적으로 선택해 준비하는 방법이 가장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번 가을에 입학원서를 제출해야 하는 12학년들은 입학원서 작성시에 원서를 내는 대학들마다 입학사정에 주요 비중을 두고 있는 평가요소에 맞추어 지원서를 작성한다면 당연히 보다 높은 합격률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학자금 재정보조는 저축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저축해 놓은 경우 오히려 재정보조가 불리해 진다는 점도 잘 고려해야 할 것이며 529플랜이나 CSA 및 'Prepaid Tuition Planning'등을 가지고 있을 경우에는 꼭 전문가들과 상담해 올바른 조치를 통해 재정보조지원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기 바랍니다.
▶문의: (301) 219-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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