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케어 가입 45세 이상 55% [Health Care Reform]
청장년층 목표에 못 미쳐
연방보건복지부(DHHS)는 지난해 4분기 3개월 동안 210만명 이상이 오바마케어에 가입했다고 13일 밝혔다. 하지만 이 수치는 애초 목표치인 330만명 보다 120만 명이나 부족한 것이다.
캘리포니아주의 경우, 2013년 12월 28일까지 50만 명이 오마바케어 가입, 가입자 수가 가장 많은 주로 기록됐다.
또 가입자의 3명 중 1명은 55세~64세 중·노년층 가입률이 높았고 45세 이상은 55%로 조사됐다. 이에 반해 청장년층인 18~34세의 가입률은 25%에 불과해 원래 목표치인 40%에는 훨씬 못 미쳤다.
진성철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