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코너 "오바마, 대법관 임명해야"
레이건 임명 첫 여성 대법관
차기 대통령 주장 공화 압박
폭스뉴스는 18일 오코너 전 대법관이 지역방송인 폭스10과의 인터뷰에서 "대법관 지명을 차기 대통령으로 미루라는 공화당에 반대한다"면서 "지금 당장 대법관 일을 해야할 누군가가 필요하다. 오바마 대통령이 그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하길 원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오코너는 1981년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에 의해 대법관에 임명됐다.
이런 오코너 전 대법관이 오바마 대통령의 입장을 지지하고 나섬에 따라 공화당으로서도 상당한 압박을 느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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