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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랜차이즈 업체 CEO들 LA 방문

[LA중앙일보] 발행 2016/05/23 경제 3면 기사입력 2016/05/22 16:11

20여 업체 시장조사 나서
"준비 철저해야 성공 가능"

미국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는 한국 프랜차이즈 업체 CEO들이 시장조사를 위해 LA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진행하는 CEO 과정 중 하나로 남다른 감자탕, 신화정, 마세다린, 드림맘산후조리원 등 20여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방문 첫 날인 19일 LA다운타운 더블트리호텔에서 가진 워크숍에서는 현지 전문가를 초청, 프랜차이즈 진출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나눴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미서부 이호욱 지회장은 "미국시장은 만만하게 시작할 수 있는 시장이 아니다"라고 강조하고 "한 예로 인테리어 공사만도 한국에서는 허가받고 공사마무리까지 2~3개월이면 되지만 미국에서는 다르다. 빨라야 6개월이 걸릴 만큼 느리고 한 단계 넘어가는 것이 쉽지 않다.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면 제대로 준비를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이호욱 CPA와 신한은행 김태한 본부장이 미국의 복잡한 세법과 다양한 자금조달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한편 방문단은 강호동 백정과 마포갈매기 등 성공적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 업체들의 매장을 견학하는 한편 베벌리힐스, 중국 커뮤니티 등의 주류 시장과 타인종 시장도 함께 돌아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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