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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콘신 재검표 요구…클린턴 선거본부 동참

힐러리 클린턴 대선후보 선거본부가 대선 재검표 요구에 동참하기로 했다. 클린턴 선거본부의 마크 엘리아스 변호사는 클린턴 선거본부가 대선 결과에 외부 간섭이 있었는지 여부를 조용히 조사하고 있으며, 녹색당 대선 후보였던 질 스타인이 주도하는 3개 경합주 중 재검표 운동 중 위스콘신 재검표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대선 결과가 해킹당해 클린턴에 불리하게 바뀌었다는 주장에 대해 조사하라고 촉구하는 메시지, 이메일, 전화를 수천 통이나 받았다"며 "특히 미시간, 위스콘신, 펜실베이니아 등 경합주들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의 합계 표차가 10만7000표 밖에 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위스콘신주에서 트럼프는 140만4000표, 클린턴은 138만1823표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재검표가 실시된다면 위스콘신주 선거위는 12월 중순까지 재검표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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