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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곤잘레스, 팔꿈치 부상…WBC 참가도 불투명

LA 다저스 애드리안 곤잘레스(사진)가 예상치 못한 팔꿈치 통증이 발견됐다. 스프링캠프 초반 훈련은 물론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도 불투명하다.

MLB.com 다저스 담당 켄 거닉은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애드리안 곤잘레스가 스프링캠프 훈련 도중 팔꿈치 통증(Tennis elbow)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 통증으로 곤잘레스는 2주 동안 배팅 훈련을 할 수 없는 상태라고도 덧붙였다. 자연스럽게 오는 3월부터 시작될 WBC에 대한 의문은 커진다. 곤잘레스는 멕시코 대표팀의 터주대감으로 이번 대회에도 멕시코를 대표할 예정이었다.

팔꿈치 통증이 얼마나 가라앉느냐가 곤잘레스의 WBC 출전과 스프링캠프를 좌우할 전망이다. 곤잘레스는 지난해 타율 0.285 18홈런 90타점으로 다소 부진한 성적을 남겼다.




이승권 기자 lee.seungk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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