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랜드한인회 도산 장학금 전달
리버사이드청년학생회 등 다수
올해 마지막 재무결산 발표도
이날 행사에는 조상문 인랜드노인회장, 장태한 김영옥연구소장, 폴 송 전 인랜드한인회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올해 장학금 수상자는 ▶리버사이드 남가주한글학교 ▶리버사이드 SDA 한글학교 ▶도산노인대학 ▶인랜드노인회 등 교육사업 단체와 ▶리버사이드 청년학생회 ▶캘스테이트 샌버나디노 한인학생회 등이다.
또 음악회를 위해 수고한 헤븐리미션코랄과 가주어린이합창단의 신하민 학생, 이지은양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밖에 남문기 회장의 특별장학금은 김민아, 김재옥 이사에게 수여했으며 구철회 이사장과 신상규 재무이사는 감사장을 받았다.
한인회는 이날 오후 4시 올해 마지막 정기 이사회를 열고 2017년도 수입 6만6000달러에 대한 재무결산을 벌표했다.
김동수 회장은 "수고해 준 노인회 회원, 도산 노인 대학 임원들, 제3회 홍명기 회장 배 볼링대회와 헬스페어에서 봉사자로 수고한 캘스테이트 샌버나디노 학생들, 지난 9월 열린 한가위 추석 및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음악제에서 수고한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황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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