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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라, 첫 마라톤 풀코스에서 영국 신기록

'장거리 영웅' 모 패라(35·영국)가 생애 처음으로 마라톤 풀코스에 도전해 33년 묵은 영국 기록을 바꿔놨다. 패라는 2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런던마라톤에 참가해 2시간6분21초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2시간4분17초에 42.195㎞를 달린 엘리우드 킵초게(케냐), 2시간4분49초의 톨라 키타타(에티오피아)에 이은 3위였지만, 스포트라이트는 패라를 향했다.

패라는 1985년 스티브 존스가 달성한 종전 영국 기록 2시간7분13초를 52초 앞당겼다. 33년 만에 탄생한 영국 남자 마라톤 신기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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