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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가즈아' 한인 갤러리들 열띤 성원

4라운드 현장 이모저모

챔피언조 관전 분위기 과열되기도

○… 박인비(30)와 고진영(23)은 22일 4라운드에서 모리야 주타누간(태국)과 나란히 마지막 챔피언조로 가장 많은 1000여명의 갤러리를 몰고 다녔다.

신인 고진영은 '고진영 가즈아'라는 응원팻말을 든 팬들이 18홀 내내 따라다니며 열렬히 응원. 박인비는 2번홀을 마치고 화장실에 가서 세수를 하고 나오며 심기일전을 다짐.

아시아 3인이 한조로 묶이며 이들의 샷을 가까이서 보려고 팬들이 페어웨이를 가로질러 가며 잠시 경기가 중단되는 해프닝도 발생.



세계1위 맞아? 썰렁한 펑산산 주변

○…세계랭킹 1위에 올라있는 펑산산(중국)은 주변에 캐디와 가족외에 따라다니는 갤러리와 취재진이 거의 없어 썰렁한 분위기. 아직까지 중국 본토에서 골프 종목이 그다지 인기가 없는 상황 탓인듯. 반면 대만 출신의 캔디 쿵은 상큼한 용모와 모교 USC의 화교 응원단이 대거 따라다녀 대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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