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Clear
71.5°

2018.11.15(THU)

Follow Us

BS/MD 의대 통합 과정 (2) Rural Medical Program ( [ASK미국-교육 폴 정 박사]

[LA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4/25 13:24

폴 정/의·치대 컨설팅 그룹 대표

▶문= 고등학생이 대학을 지원할 때 프리메드 과정을 거치지 않고 의대 입학이 보장되는 프로그램인 BS/MD 통합과정 중에 Rural Medical Program이 있는데 구체적으로 이 프로그램이 무엇인가요?

▶답= 일반적으로 우리는 대부분의 의대 가 우수한 인재를 미리 확보하는 차원에서 BS/MD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실제로 많은 의대들이 이러한 프로그램으로 우수한 인재를 미리 확보하여 교육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학교가 브라운 대학의 8년 과정인 PMLE (Program in Liberal Medical Education), 보스턴 대학의 7년 과정인 Liberal Arts and Medical Education Program 그리고 노스 웨스턴 대학의 7, 8년 과정인 HPME (Honors Program in Medical Education)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그 외의 다른 많은 학교들도 우수한 인재를 조기 확보하기 위하여 BS/MD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학부와 의대 통합과정인 BS/MD 프로그램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최고 수준의 성적을 유지해야 하고 또한 기타 여러 활동에서도 의대를 준비하는 프리메드 과정의 대학생 못지않은 의료 및 봉사 활동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에 비해 아주 우수한 학생들을 우선 유치하기보다는 시골 소도시의 교육 환경에서 자란 학생들 중에 아주 우수한 성적은 아니더라도 일정 이상의 성적을 유지한 학생들 가운데 의료인이 되어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는 열정을 갖고 있는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는 학교들 또한 많이 있다. 그 대표적인 의과대학이 뉴욕 주 시러큐스에 있는 New York Upstate Medical School의 Rural Medical Program이다. 뉴욕 주의 중 소도시에 위치한 작은 9개의 학교와 연계하여 이러한 Rural Medical Program으로 고등학교 졸업반 가운데 학생들을 선발하여 일정한 자격을 갖추게 되면 자동으로 New York Upstate Medical School에 진학하여 의학 공부를 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졸업 후 대도시 또는 다른 주로 이주하여 영리 목적으로 의료 행위를 하기보다는 자기 출신 지역의 소도시에서 의사로서 봉사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New York Upstate Medical School과 파트너십으로 Rural Medical Program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학교들은 Clarkson University, St. Bonaventure University, St. Lawrence University, Siena College, SUNY Geneseo, SUNY Fredonia, SUNY Potsdam, SUNY ESF, Hobart & William Smith College 등이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조건은 그 지역의 시골 출신, 소수 민족 또는 대학 교육을 전혀 받지 않은 가족의 자녀 가운데 성적이 90% 이상이고, SAT는 영어와 수학에서 1250 점 이상 또는 28점 이상의 ACT 점수를 받아야 한다. 그리고 의료인으로서의 헌신적인 태도를 갖고 있는 학생 중에서 일부를 선발하고 있다. 이러한 취지로 의대 통합과정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우선 선발하는 의과대학들 중에는 뉴욕 주의 Upstate Medical School 이외에도 Indiana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의 BS/MD Rural Health Program, Texas A&M Health Science Center College of Medicine, University of Nebraska College of Medicine의 8 년과 정의 Rural Health Opportunities Program 등이 대표 적이다.

관련기사 교육 폴 정 박사

오늘의 핫이슈

Branded Content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