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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로 배우는 마르띤의 스패니시 생활회화<286>중미 독립의 영웅 시몬 볼리바르1

[LA중앙일보] 발행 2018/06/04 스포츠 21면 기사입력 2018/06/03 17:59

중남미 10여 개국 독립의 영웅은 시몬 볼리바르(Simon Bolivar 1783-1830 El libertador 해방자)와 산 마르띤이다.

중미 5개국을 독립시키고 5개국 대통령을 지낸 위대한 인물인 시몬 볼리바르는 지난 1천년 간 세계사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끼친 인물 100명 중 25위에 선정된 바 있다. 미국 통계에 의하면 1위는 에디슨 2위는 콜럼버스였으며 나폴레옹은 12위다. 그러나 칭기스칸이 1위이어야 했고 콜럼버스는 2위가 맞다고 본다.

1783년 베네수엘라의 카라카스에서 그는 대대로 부유한 스페인계 혈통 집안에서 후안 비센테 볼리바르와 마리아 콘셉시온 사이 2남 2녀 중 2남으로 태어났다. 볼리바르는 성장하면서 자유주의 사상가인 시몬 로드리게스(Simon Rodrigues 1769-1854)에게서 교육을 받으면서 그의 자유주의 사상에 깊이 경도되었다. 그 후 로드리게스가 독립운동에 가담했다가 유럽으로 망명하면서 인문학자인 안드레스 베요의 가르침을 받다가 14세에 사관학교에 입학했다.

17세가 되던 해 스페인으로 유학을 떠났으며 2년 후 마리아 로드리게스(Maria Rodriguez)와 결혼했으나 8개월만에 아내가 병사해19세에 홀아비 돼 일생을 독신으로 살았다.

볼리바르는 파리에서 3년간 지적 수업을 쌓고 프랑스 대혁명의 사상을 접한 후 매료되었다. 또 짧게나마 미국에 머무는 동안 남미가 해방되는 경우 미국 같은 합중국을 만들겠다는 구상을 갖게 된다. 22세 때 로마의 한 사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볼리바르는 일생을 건 중대한 선서를 하게 된다.

"나는 나 자신의 명예와 하느님의 이름으로 그리고 내 조국의 이름으로 맹세한다. 나의 마음과 나의 팔뚝은 스페인의 권력이 우리를 속박한 그 사슬을 깰 때까지 한시도 쉬지 않을 것이다."

▶문의:(213) 381-0041 www.martinspanishcollege@gmail.com

▶웹사이트:www.martinspanishcollege.com

백지원(언어학자/역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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