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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료도 미국시장에서 통할 것"

[LA중앙일보] 발행 2018/06/04 경제 3면 기사입력 2018/06/03 18:34

밀키스 코스트코 입점 추진
롯데상사 김병기 법인장

"밀키스를 처음 맛 본 후의 반응은 대부분 독특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다양한 맛에 신기해 하기도 했구요."

한국의 탄산음료인 밀키스가 대형 할인매장인 코스트코 입점을 앞두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밀키스의 코스트코 입점을 위해 세 차례의 로드쇼를 진행했던 롯데상사미주법인의 김병기(사진) 법인장은 "타인종 고객의 반응이 좋아 입점이 희망적"이라고 말했다.

우선 입점을 추진 중인 곳은 샌디에이고 지역. 오는 14일부터 3일 간 다운타운 인근의 게이트웨이 매장에서 마지막 로드쇼를 진행한다. 마지막 로드쇼만 성공적으로 마치면 무난하게 입점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김 법인장의 설명이다.

김 법인장은 "로드쇼를 진행한 지역 모두 주요 인종이 달랐는데, '포웨이'의 경우 IT기업인 퀄컴이 있어 인도계가 많았고 '출라비스타' 지역은 동남아계가 많았다"면서 "롯데가 동남아와 인도 등에 진출해 있어 '롯데'에 대한 인지도도 높았다"고 전했다.

김 법인장은 "미국시장에서 수 많은 종류의 탄산 음료가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밀키스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우선 딸기, 멜론 등 다양한 맛을 구현할 수 있는데다 설탕 대신 100% 사탕수수를 사용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김 법인장은 "로드쇼 과정에서 많은 고객들이 성분에 관심을 보였으며, 어떤 설탕을 썼는지에 대한 질문도 쇄도했다"고 소개했다.

현재 밀키스는 LA와 하와이 지역의 랠프스 마켓에서도 판매 중이다.

김 법인장은 "정확한 제품 설명을 위해 스패니시, 중국어가 가능한 직원들로 최정예팀을 꾸려 로드쇼를 진행했다"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한국 음료도 미국시장에서 주목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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