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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문여는 DMV 늘어, 17곳 추가…총 60곳으로

캘리포니아 차량등록국(DMV)이 사무소 토요일 민원서비스를 확대한다.

13일 DMV는 보도자료를 통해 21일부터 DMV 사무소 43개, 8월 4일부터 사무소 총 60개가 토요일에 문을 연다고 밝혔다. 토요일 민원서비스는 모든 서비스가 가능하다. 사전예약(www.dmv.ca.gov)을 하면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 리얼ID 발급신청은 예약 필수다.

현재 토요일 민원서비스(오전8시~오후1시)를 제공하는 남가주 주요 사무소는 LA(3615 S. Hope St), 풀러튼(909 W. Valencia Drive), 밴나이스(14920 Vanowen St), 패서디나(49 S. Rosemead Blvd) 등이다.

8월 4일 추가되는 17개 사무소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



토요일 문을 여는 DMV 사무소 목록은 웹사이트(www.dmv.ca.gov/portal/dmv/detail/fo/fo_sat_offic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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