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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고아원 돕기 '원하트 베니핏 콘서트'

멕시코 고아원을 돕기 위해 로컬 한인 음악인들이 발벗고 나섰다.

매년 정기적인 자선 연주회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도와온 원하트앙상블은 다음달 4일(일) 오후 4시 솔라나비치 장로교회(120 Stevens Ave., Solana Beach)에서 '2018 원하트 베니핏 콘서트'(2018 One Heart Benefit Concert)를 갖는다. 이번 연주회에는 피아니스트 이지원, 지영 휠러 씨 등이 출연한다.

티켓은 20달러이며 (858)722-327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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