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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OC정치인들 '대입 아시안 차별 철폐' 촉구

데이나 로라바커 연방하원의원 기자 회견
미셸 스틸·앤드류 도 수퍼바이저도 지지

데이나 로라바커(공화) 연방하원의원과 미셸 박 스틸, 앤드류 도 OC수퍼바이저가 대입 아시안 차별 철폐를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달 31일 웨스트민스터의 자유의 공원 베트남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로라바커 의원은 "아시아계들이 지금까지 입학 차별을 너무 오랫동안 당해왔다. 이 같은 입학 차별은 헌법에 위배되는 불법으로 더 이상 인종이 능력을 앞서는 부당한 기준 적용이 계속돼서는 안될 것"이라며 벳시 드보스 교육부장관에게 이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서신을 보냈다고 밝혔다.

스틸 수퍼바이저도 "지난 수십년간 대학 입학사정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및 정부기관 고용에서 아시아계에 대한 차별에 반대해 왔다. 특히 대학 및 칼리지들은 입학생의 인종이 아니라 장점과 능력을 기준으로 선발해야 한다. 미국의 모든 젊은이들은 열심히 노력하면 피부색이 아닌 능력으로 훌륭한 대학에 입학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역시 인종에 의거한 입학사정은 엄격한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 도 수퍼바이저도 로라바커 의원과 뜻을같이한다고 밝혔다.




Photo & Video = NAKI PARK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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