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반도 평화 다큐 '압록강 뗏목꾼의 노래'

KBS아메리카(사장 서현철)이 한반도 평화 기원 특집 다큐멘터리 '압록강 뗏목꾼의 노래(사진)'를 오늘(15일) 미 전역에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은 KBS아메리카의 오리지널 특집으로 북한전문 조천현 다큐멘터리 작가가 지난 10여 년간 촬영한 영상을 통해 베일에 가려져 있던 압록강 자락 북한 뗏목꾼들의 삶이 소개된다.

끝없이 꼬리를 물고 늘어선 수백 개의 뗏목들이 유유히 강을 떠다니는 모습은 한 폭의 동양화를 방불케 한다.

이 프로그램은 오늘 오후9시40분(서부시간) LA지역은 지상파 채널 44.1번 스펙트럼 케이블 1475번 타지역은 디렉TV 2082번을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

장병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