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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지방이식 괴사, 줄기세포가슴성형으로 방지하라

[LA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3/22 17:49

신동진 SC301 대표원장

신동진 SC301 대표원장


많은 여성들이 보형물의 인공미를 거부하고 복부·허벅지 등에서 추출한 자가지방으로 자연스럽게 가슴을 성형하길 원한다. 보형물과 비교할 수 없이 자연스럽고, 군살을 ‘지방흡입’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로 자가지방이식 가슴성형 선호도는 지속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의료진의 술기가 떨어지고 이식량에 대한 과욕을 부릴수록 지방조직 괴사 등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문제가 있다.

지방 이식은 의료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조직 내 불순물을 제거하고 순수 지방세포만 정제해 주입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즉 ‘조직’이 아닌, 신체와 동떨어진 상태의 ‘세포액’인 셈이다. 이 세포들 사이에서 혈관 등이 자라나 이식한 지방세포가 다시 생체조직으로 제대로 붙어야 지방이식이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 통계에 따르면 단순 지방세포만 이식한 경우 세포 생착률이 겨우 10~20% 수준에 불과하다. 최대 90%의 지방세포가 조직화에 실패하는 것이다. 겉돌다가 갈 곳을 잃은 지방세포들은 신체로 재 흡수돼 사멸하기도 하고, 혹은 세포끼리 뭉쳐 괴사하거나 단단한 멍울처럼 뭉치기도 하는 부작용 등이 발생하기도 한다. 죽은 지방세포가 콩알 크기로, 혹은 좀 더 크게 덩어리져 만져지는 지방낭종 상태로 변하거나, 칼슘 등의 침착을 동반해 돌처럼 굳기도 한다.

특히 가능한 이식량보다 과도하게 지방을 주입했을 경우, 또는 의료진의 이식 기술 부족으로 적절하게 지방세포를 배치하지 못했을 경우 지방 괴사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일부 병원에서는 실력도 안 되면서 무조건 지방을 많이 이식해 볼륨을 최대한도로 늘릴 수 있다고 환자를 현혹하는 일도 벌어지며 부작용 발생 빈도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부작용을 방지하고 안전한 수술을 받기 위해서는 이식 가능한 지방량을 정확하게 계산하고, 적절하게 지방세포를 배치할 수 있는 숙련된 의료진이 있는 병원을 선택해야 한다. 그래야 이식 부위 주변 여건과 혈관생성 등을 고려해 정확하고도 부작용을 최소화 시킨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지방세포 이식 시 줄기세포를 함께 섞어 지방조직의 생착률을 끌어올리는 줄기세포가슴성형도 부작용을 보완할 수 있는 효율적인 대안이다.

종래 지방조직 내에서 혈관생성과 조직재생에 기여하고 다양한 성장인자를 생성·분비하던 줄기세포를 지방세포와 함께 주입하면 10~20% 수준이던 생착률이 평균 70%로 극대화된다. 생착률 저하에 따른 지방 괴사 문제를 근본적으로 최소화시킬 수 있는 셈이다. 필자는 중국 산동대 등에 제출한 3차례의 국제 논문과 6000회 이상의 줄기세포 임상 경험을 통해 줄기세포가슴성형의 지방조직 생착률이 평균 70%로 상향된다는 것을 입증한 바 있다.

따라서 지방이식 가슴성형 시 조직 괴사 등의 부작용이 우려된다면, 이식 가능 지방량을 정확히 계산해줄 수 있는 병원, 전문적인 지방이식 시술 노하우가 있는 줄기세포가슴성형 전문병원을 선택해 시술 받는 것을 추천한다. 이 경우 효율적으로 많은 양의 줄기세포 추출이 가능한 전용 장비를 구비하고 있는지, 또한 다년간의 줄기세포 연구·임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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