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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이제는 가을 야구다

[LA중앙일보] 발행 2019/09/24 스포츠 1면 기사입력 2019/09/23 20:06

PO첫판 워싱턴-밀워키 승자랑 맞붙어
최지만 3점 홈런 포함 2장타 대활약

치열했던 2019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가 어느덧 끝을 향해 치닫고 있다. 각 지구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포스트시즌(PS) 티켓 6장의 주인이 빠르게 채워지고 있는 가운데 와일드카드 티켓을 놓고도 역대급으로 치열한 경합이 펼쳐지고 있다.

23일 현재 아메리칸리그(AL) 지구 우승팀인 뉴욕 양키스(동부지구), 휴스턴 애스트로스(서부지구)와 내셔널리그(NL) 지구 챔피언 LA 다저스(서부지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동부지구)가 가을 잔치 출전을 확정했다.

가장 경쟁이 치열한 양대리그 중부지구에선 미네소타 트윈스(AL)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NL)가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섰다.

특히 세인트루이스는 최소 와일드카드를 확보해 전체 5번째로 가을 잔치 출전을 결정지었다.

NL에선 워싱턴 내셔널스와 밀워키 브루어스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를 확률이 높아졌다. 각 리그에서 지구 우승팀 3개 팀과 와일드카드 1, 2위 등 5개 팀이 포스트시즌에서 자웅을 겨룬다.

시즌 100승 56패를 거둔 NL 최다승 팀 다저스는 2승만 보태면 리그 최고 승률 확정한다.

애틀랜타(96승 61패)가 남은 5경기를 모두 이기더라도 다저스가 6경기에서 2승만 보태면 승률에서 애틀랜타를 앞선다.다저스가 리그 최고승률팀이 되면 워싱턴-밀워키 와일드카드 승자와 10월 3일부터 디비전시리즈(5전 3승제)를 치른다.

AL 와일드카드 레이스에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1위를, 탬파베이 레이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접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만약 탬파베이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면 2013시즌 이후 6년 만에 가을야구를 치르게 된다. 또한 최지만도 빅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을 밟는다.

한편 탬파베이는 23일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경기에서 7-4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탬파베이는 93승 64패를 기록, 경기가 없었던 클리블랜드(92승 64패)를 반게임차로 밀어내고 와일드카드 단독 2위에 올라섰다.

최지만은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시즌 17호 홈런포를 비롯해 '멀티 장타'를 기록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5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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