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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랜더 7이닝 8K 무실점 '괴력투'

[LA중앙일보] 발행 2019/10/05 스포츠 1면 기사입력 2019/10/04 20:22

휴스턴, TB 상대 기선 제압
선발출전 최지만 무안타

최지만

최지만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서 선발출전했지만 무안타로 침묵했다.

최지만은 4일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 시리즈 1차전 원정경기에 3번 1루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탬파베이는 2-6으로 패했다. 선발투수 타일러 글래스노는 4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5회말 호세 알투베에게 투런 홈런을 맞아 4.1이닝 4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3볼넷 2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2루수 브랜든 로우는 5회 치명적인 실책으로 2점을 헌납하며 승기를 내줬다. 타선에서는 오스틴 미도우스가 2타수 1안타 1타점 2볼넷으로 활약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휴스턴은 선발투수 저스틴 벌랜더가 7이닝 1피안타 8탈삼진 3볼넷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포스트시즌 통산 14승이다.

벌랜더는 이날 승리로 디비전 시리즈 역대 최다인 8승을 거뒀다. 1차전에서 승리한 휴스턴은 2승을 더 따내면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 진출할 수 있다.

1회초 2사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벌랜더의 4구째 시속 95마일 포심을 지켜보며 삼진을 당했다. 4회에는 벌랜더와 6구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 걸어나갔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최지만은 7회 선두타자로 나섰지만 벌랜더의 94마일 포심에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났다. 팀이 2-6으로 지고 있는 8회 2사 1, 3루에서는 윌 해리스의 92마일 커터를 밀어쳤지만 3루수 땅볼로 잡혔다.

탬파베이는 9회초 마운드에 오른 휴스턴 마무리투수 로베르토 오수나에게 삼자범퇴를 기록하며 그대로 패했다.

이날 승리로 휴스턴은 3년 연속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2승을 남겨뒀다. 6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탬파베이는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챔피언십 시리즈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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