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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 '2승 꿀꺽' "내가 얼리버드~"

[LA중앙일보] 발행 2019/11/19 스포츠 1면 기사입력 2019/11/18 20:22

마야코바골프클래식 최종일
잔여 4개 홀서 1타 차 우승
"세계랭킹 101계단 점프~"

브렌던 토드(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토드는 18일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멜레온 골프클럽(파71·717야드)에서 재개된 마야코바 클래식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20언더파 264타로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29만6000달러다.

2주 전에 열린 버뮤다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한 토드는 PGA 투어 통산 3승을 기록했다.

토드에 1타 뒤진 카를로스 오르티스(멕시코), 애덤 롱, 본 테일러(이상 미국)가 공동 2위에 올랐다.

4라운드 도중 해가 져 현지시간으로 18일 아침에 열린 경기에서 토드와 우승 경쟁자들은 3~4개 홀에서 승부를 가렸다.

15번홀(파3)에서 경기를 재개한 토드는 5.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넣어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16번홀(파4)에서 보기를 적어내 마지막 홀까지 우승자를 알 수 없는 접전이 이어졌다.

토드는 18번홀(파4)에서 두번째 샷을 그린 위에 올리지 못해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칩샷으로 공을 홀 가까이 붙인 뒤 파로 막아냈다.

같은 조의 테일러는 동타를 노리고 4.5m 거리에서 회심의 버디 퍼트를 했지만, 공이 홀 바로 앞에서 멈춰 아쉬움을 삼켰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는 합계 8언더파 276타로 공동 26위에 올랐다.

한편 지난주 184위였던 토드는 19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1.78점을 받아 요스트 라위턴(네덜란드)과 함께 공동 83위에 올랐다.유럽프로골프투어 네드뱅크 챌린지에서 우승한 토미 플리트우드(잉들랜드)는 지난주 18위에서 10위로 도약했다.1~5위는 지난주와 변동 없이 브룩스 켑카(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더스틴 존슨,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 욘 람(스페인)이 차지했다. 타이거 우즈(미국)도 변동 없이 7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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