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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1.5세 NBA 구단주 됐다

뉴욕 샌드위치 체인점
'레니스' 대표 주세훈씨

한인 1.5세가 NBA 인기팀의 구단주 그룹 일원이 됐다. 22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뉴욕에서 샌드위치 체인점을 운영하는 주세훈씨(56·미국명 레니 주·사진)가 밀워키 벅스의 지분 일부를 인수해 오너 그룹에 참여하게 됐다.

지분율은 비공개가 원칙이기 때문에 투자금액은 밝혀지지 않았다. 포브스에 따르면 벅스의 자산 가치는 13.5억 달러 규모다.지난 시즌 MVP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소속된 강팀이다.

주 대표는 20세 때인 1980년대 이민 와서 택시 운전, 캐시어 등을 전전하다가 샌드위치 가게 레니스를 열었다. 현재는 뉴욕에서만 19개의 직영점을 운영하며, 연매출 5000만 달러를 올리고 있다.


백종인 기자 paik.jong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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