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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지도, 세정제도, 냉동식품도…살 수가 없다

라크라센타 본스 화장지 섹션, 12일 오후 9시

라크라센타 본스 화장지 섹션, 12일 오후 9시

라크라센타 랠프스 화장지 섹션, 12일 오후 8시 30분

라크라센타 랠프스 화장지 섹션, 12일 오후 8시 30분

라크레센타 트레이더조 냉동식품 섹션, 12일 오후 8시 20분

라크레센타 트레이더조 냉동식품 섹션, 12일 오후 8시 20분

코로나19 사태가 일상생활 모든 분야로 확산하며 영향력을 키우는 가운데 시민들은 이번 사태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공포에 생필품을 중심으로 물건 사재기에 나서기 시작했다.

동네 수퍼마켓이나 약국에는 화장지를 비롯해 병물, 손 세정제, 살균 소독 티슈와 같은 제품은 이미 정상적으로 구하기 힘든 물품이 됐다.

시민들의 사재기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각종 통조림, 견과류, 냉동식품 등 장기 보관할 수 있는 식품류로 그 범위를 넓히고 있다.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라크레센타 지역도 예외가 아니다.



기자는 12일 밤 동네 수퍼마켓과 대형 약국 체인점 등 5곳을 돌아다녔지만, 화장지와 손 세정제, 살균 소독 티슈 구매에 실패했다.

13일 오전 5시 30분본스수퍼마켓과랠프스수퍼마켓을 들렀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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