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지도, 세정제도, 냉동식품도…살 수가 없다
동네 수퍼마켓이나 약국에는 화장지를 비롯해 병물, 손 세정제, 살균 소독 티슈와 같은 제품은 이미 정상적으로 구하기 힘든 물품이 됐다.
시민들의 사재기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각종 통조림, 견과류, 냉동식품 등 장기 보관할 수 있는 식품류로 그 범위를 넓히고 있다.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라크레센타 지역도 예외가 아니다.
기자는 12일 밤 동네 수퍼마켓과 대형 약국 체인점 등 5곳을 돌아다녔지만, 화장지와 손 세정제, 살균 소독 티슈 구매에 실패했다.
13일 오전 5시 30분본스수퍼마켓과랠프스수퍼마켓을 들렀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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