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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 비즈니스센터 INC] 무더위에도 거뜬 '살아숨쉬는 마스크'

한국산 망사 나노 에어마스크 인기
숨쉬기 편하고 외부 오염물질 차단

마스크 필수 시대다. 코로나19 재유행으로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은 의무사항이 됐다. 캘리포니아 주지사 행정명령에 따라 따라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쇼핑 또는 대중교통 이용, 병원 방문 등 공공장소 이용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하지만 90도를 넘나드는 남가주의 무더위에서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는 것은 고역이 아닐 수 없다. 착용부위가 덥고 피부트러블이 생기거나 냄새가 배고 숨쉬기가 힘들다는 하소연이 곳곳에서 나온다.

"여름철, 살아숨쉬는 마스크를 쓰세요."

LA다운타운에 위치한 'JC 비즈니스센터(JC Business Center Inc. 대표 제프 신)'에서 답답한 마스크를 대체할 신개념의 마스크를 소개해 주목받고 있다. JC 비즈니스센터는 한국산 망사 나노 에어마스크를 직수입해 한인사회에 공급을 시작했다.



JC 비즈니스센터가 내놓은 망사 나노 에어마스크는 한국에서 특허를 받은 제품으로 100% 메이드 인 코리아 마스크다. 기존의 마스크와는 차별화된 퀄리티를 자랑한다. 얇고 가벼워 착용감이 좋다. 마스크를 착용해 생기는 답답함과 두꺼운 원단으로 인해 호흡곤란 현상, 장시간 착용에 따른 피부트러블 등 불만사항들을 해결했다. 현재 투명 망사 나노 에어마스크, 반투명 망사 나노 에어마스크 등 날씨와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마스크 종류가 나와 있다.

망사 나노 에어마스크는 숨쉬는 특수원사를 사용해 제작된 기능성 마스크로 망사로 된 원단 구조는 호흡을 편하게 한다. 마스크를 쓰고도 숨쉬는데 전혀 불편을 느끼지 않는다. 유입되는 외부공기는 차단하고 숨쉬는 내부공기는 자연스럽게 배출된다. 또한 외부에서 들어오는 각종 오염물질을 차단시켜주며, 바이러스는 90% 이상 살균 및 박멸시켜 오염원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한다.

이 마스크는 일회성 마스크와는 달리 특수 원사를 사용해 세탁뒤 재사용이 가능하다. 통상 10회 정도까지는 세탁해서 다시 써도 기능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주방세제나 알콜물에 헹군뒤 흐르는 물에 다시 헹궈 말리면 다시 착용할 수 있다.

공급을 맡고 있는 JC 비즈니스센터의 제프 신 대표는 "망사 나노 에어마스크는 기존에 유통되는 마스크와는 다른 기능성 마스크다. 특히 여름철에 가장 적합한 마스크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학교나 오피스, 공장, 스포츠행사 등 다수가 모일때 꼭 필요한 마스크"라고 설명했다.

현재 JC 비즈니스센터는 망사 나노 에어마스크를 홀세일로 판매중이며, 미주 전역을 대상으로 딜러도 모집하고 있다.

▶문의: (213)745-9090

(213)494-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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