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10시 '칼리지페어'] 달라진 대입정보 한 자리에

첫 온라인 유튜브 라이브
대학 관계자가 생생 설명

제15회 미주중앙일보 온라인 칼리지페어 진행을 맡은 셀리나 이씨가 생중계를 위한 리허설을 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글로벌 기업 맥도널드가 후원하는 ‘제15회 중앙일보 온라인 칼리지페어’가 내일로 다가왔다. 11일 오전 10시(서부기준)부터 미주중앙일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는 칼리지페어는 사상 최초 온라인으로 진행돼 미 전역 어디서든지 참여가 가능하다.

특별히 올해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바뀐 입시전형으로 인해 전례 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요긴한 정보가 다량 준비되어 있어 가뭄의 단비와 같은 반가운 시간이 될 전망이다.

남가주 명문 클레어몬트 매케나칼리지의 제니퍼 산도발-당크 부총장의 ‘대학입시- 펜데믹 그 이후’를 필두로 메사추세츠 의약학 종합대(MCPHS)의 이타 듀론 국제입학처장, 어드미션 매스터스 제니 위틀리 대표, AGM 리차드 명 대표 등 현직 입학사정관들과 유명 대입 컨설팅사의 입시전문가들이 총출동해 다채로운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강연 이후 진행되는 Q&A를 통해 평소 궁금했던 입시전형에 대해 질문도 가능하다. 연사의 강연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Q&A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입시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참가자들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서페이스 프로, 애플 아이패드 미니, 애플 에어팟 프로, 아마존 기프트카드 100장 등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익한 정보와 즐거움이 함께하는 중앙일보 온라인 칼리지페어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칼리지페어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시간: 7월 11일(토) 오전 10시~오후 2시 (서부기준), 미주중앙일보 유튜브 생중계

▶사전등록: bit.ly/McDeducation

▶문의: 중앙일보 사업팀 [phone] / 웹사이트: edu.koreadaily.com/education


이균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