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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로 한국 미술의 우수성 알린다

LA한국문화원 영상 제작
유튜브 채널 통해 공개

도자기로 한국 미술의 우수성 알린다 LA한국문화원 영상 제작 유튜브 채널 통해 공개. LA한국문화원(원장 박위진)이 주류사회에 한국미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한국의 도자기 관련 특별기획영상(한국의 도자기, 천 년의 역사) 두편을 제작해 소개한다. 문화원 관계자는 “영상을 통해 한국 도자기의 예술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제작기법을 전수받은 현대도자기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흥미롭게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영상 시리즈는 문화체험 플랫폼을 오프라인에서 유튜브 채널, 웹사이트, 페이스북 등 온라인 플랫폼으로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첫번째 에피소드 영상(youtu.be/74psIuvpSbI)은 도자기의 역사와 종류, 도자기 흙의 종류, 한국도자기의 역사와 고려청자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도예가 김도훈 박사가 들려준다. 김 박사는 고려청자의 재현을 위해 50여 년 동안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21세기형 청자를 탄생시킨 세창 김세용 명장의 삶과 이야기들도 소개한다.

두번째 에피소드 영상(youtu.be/3EAgRBfvQ2k)은 분청사기와 조선백자의 역사, 종류, 특징 그리고 한국 현대자기에 관해 이야기 한다. 김영신 도예가와 김도훈 박사의 영상인터뷰로 진행된다.

▶문의:(323)936-3014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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