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의회 영웅페이 통과
LA시의회가 추진한 ‘영웅 페이’ 지급안이 2차 투표에서 통과됐다. 이제 에릭 가세티 LA시장의 서명만 남았다.3일 2차 투표에서는 14-1로 통과 조건인 찬성 12표를 충족시켰다. 지난달 24일 1차 투표도 14-1였지만 만장일치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무산됐다. 존 이 의원은 1·2차 투표에서 모두 반대표를 던졌다. 영웅 페이는 대형 마켓 및 약국 직원들에게 추가 5달러의 위험 수당을 지급하는 안이다. LA시의 경우 300명 이상 직원을 두고, 동시에 10명 이상 근무하는 마켓이 해당된다.
원용석 기자 won.yongsu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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