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보청기 가정의 달 세일 137년 전통 지멘스보청기 판매
신보청기
신원장은 "몇년전까지만 해도 대부분 아날로그 보청기를 찾았는데,4~5년 전부터 디지털 보청기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요즘은 판세가 뒤집혔다. 현재 디지털 보청기가 90% 이상 판매되고 있다"고 전했다. 디지털 보청기는 컴퓨터로 조정을 하기 때문에 미세한 음파까지 감지해낼수있다. 주변 잡음이 거의 들리지 않고, 웅웅거리는 기계음도 들리지 않는다.
신 원장은 "보청기는 깨끗하게만 쓰면 한번 사서 평생 쓸수도 있다"며 하지만 3년에 한번씩 정기 검진을 받아 청력의 변화에 맞게 보청기를 바꿔줄 필요도 있다고 조언했다.
신보청기는 제품 판매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클리닉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청력 검사, 고막 검사, 발음검사 등을 통해 본인의 귀에 딱 맞는 보청기를 제작 및 구매할수 있다. 제품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에도 즉각 수리해준다.
신보청기는 신 원장과 더불어 청각의학 전문의(Audiology) 자격증을 취득한 두아들이 경영에 나서고 있다. 큰아들인 제임스 신(43)씨는 LA지점에서, 작은 아들 존 신(40)씨는 가든그로브 지점에서 활동하고 있다.
▶문의:(213)385-6000(LA본사), (714)534-5678(OC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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