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기만 하던 개스값 18일 만에 첫 하락
공급량 확대가 이유
전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18일 LA카운티 지역의 평균 개스값(레귤러 기준)은 갤런당 3.748달러로 전일 대비 0.001달러 떨어졌다. LA지역의 개스값은 지난 17일 동안 8.7센트가 올라 2015년 8월2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오렌지카운티 역시 13일 간의 개스값 상승세를 멈추고 이날 전일과 동일한 3.713달러를 유지했다.
한편 남가주자동차클럽의 제프리 스프링 매니저는 "LA지역 개스 도매가격이 지난주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여름 시즌에 대비해 개스 공급이 원활해진 것이 가격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홍희정 기자 hong.heej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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