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LA 김무호 회장 연임…12월 5일 취임식
로스앤젤레스 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옥타LA) 김무호(사진) 회장이 연임하게 됐다. 옥타LA 선관위는 지난 12일 제22대 회장 후보등록 마감 결과 김무호 현 회장이 단독으로 등록했고 자격에 결격사유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3일 발표했다.이에 따라 옥타LA는 선거운영 규정 및 세칙에 따라 제22대 회장선거(투표)는 시행하지 않고 오는 29일 열리는 제4차 정기이사회에서의 추인과 정기총회의 인준 절차를 밟게 된다.
옥타LA 선거관리운영 규정 및 세칙 제1장 제4조 4항에 '당해년도 후보등록 마감시한까지 등록된 후보자가 단독일 경우는 무투표 당선으로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김 회장은 "내년에도 옥타다운 옥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취임식은 12월 5일 오후 5시 JW 매리엇호텔 LA 라이브에서 열리는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과 함께 치러진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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