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가스 조작' 아우디 임원 4명 기소
디젤차에 조작장치 혐의
이들은 텔레뱅킹을 이용한 금융사기 대기오염 방지법 위반 공모 혐의 등 12개의 혐의를 받는다.
법무부는 이들 4명이 모두 독일 아우디의 엔진 개발 부서에서 근무했으며 아직 구금된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복스왜건은 2015년 9월 미국에서 2009~2015년 판매된 아우디 Q5 Q7 A6 A7 A8 모델 디젤 차량 50만여대에 미국 정부의 배출가스 기준을 통과하기 위해 배출가스 조작장치를 부착한 혐의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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