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인도서 삼성 추월
중국 IT·가전 브랜드 '샤오미'가 14억 인구의 초거대 시장 인도에서 스마트폰에 이어 스마트TV 시장까지 석권했다는 조사 결과를 내놨다.특히 현지 스마트TV 시장에 진출한 지 고작 1년 만에 한국과 일본의 유력 브랜드를 모두 제쳤다고 밝히면서 업계를 놀라게 했다.
16일 샤오미는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를 통해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DC 자료를 인용, 올 1분기 인도 스마트TV 시장에서 39%의 점유율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