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캘리포니아 아트 유니버시티] F-1 학생비자 유지 가능 '대면 강의' 실시

실용음악 클래식음악 석박사 과정
온라인 & 오프라인강의 병행 실시

요즘 미국에 공부하러온 유학생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지난 7월 6일 ICE(연방 이민세관단속국)에서는 온라인으로만 강의하는 대학교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의 비자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외국인 학생 비자 발급정책 개정안에 따라 온라인 수업만 듣는 유학생들은 학생비자가 취소돼 본국으로 돌아가는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

가뜩이나 코로나19와 폭동 시위로 인해 여러움을 격고 있는 미국의 수많은 유학생들이 충격을 받고 불안해하고 있다는 뉴스가 연일 신문과 방송에 오르내리는 상황이다. ICE의 발표대로 하면 온라인 수업만 듣는 유학생들은 본국으로 되돌아 가거나, 아니면 오프라인(대면) 강의를 하는 대학으로 전학하는 방법 중에서 한가지를 선택해야 F-1 비자를 유지하는 기로에 처했다.

오렌지카운티 풀러턴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아트 유니버시티(California Arts University)'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강의를 병행 실시하는 대학이다. 음악 특성상 재학생이 그리 많지 않으므로 지금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대면) 강의를 병행해 오고 있으며, 8월24일에 개강하는 가을학기도 ICE가 요구하는 조건에 맞는 오프라인(대면)강의를 실시한다. 따라서 이 대학에 유학중인 외국인 학생들은 F-1 비자가 취소되는 상황과는 상관없다.

캘리포니아 아트 유니버시티는 실용음악과 클래식 음악 전공의 석사(Master of Arts)와 박사(Doctor of Musical Arts) 학위를 수여하고 있다. 특히 DMA(Doctor of Musical Arts)는 남가주에서 UCLA, USC에 이어 캘리포니아 아트 유니버시티가 주정부 및 연방교육국 인준을 받았다. 교수진은 전원 Ph.D와 D.M.A 학위를 가진 UCLA, USC, N.Texas출신의 박사들이다.



캘리포니아 아트 유니버시티는 미국 주류 대학교와 동일한 학위를 수여하면서도 학비는 아주 저렴하게 책정한 것이 또다른 장점이다.

특히 유학생들에게 각종 장학금 혜택을 수여하고 있다. 미연방 교육국(USDE), 미연방 대학평의회(CHEA), TRACS정회원, 주정부 교육국 BPPE 인준을 모두 받았으며, 연방 국토안보국 SEVIS 인준으로 I-20 유학생 비자를 자체 발행한다.

웹사이트(www.cauniv.edu)에서 대학정보와 관련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이메일(info@cauniv.edu) 문의도 가능하다.

▶주소: 4100 W Commonwealth Ave #101, Fullerton

▶문의: (714)222-1110

(213)700-7575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