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월드옥타 대회 LA서 49명 참석
세계한인무역협회 LA지회(회장 김무호· 이하 옥타LA)가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이사 49명이 참가한다. 옥타LA 사무국은 경제인대회 참가접수 마감 결과 모두 49명의 회원과 동반 가족 등 총 57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20대 월드옥타 회장 선거가 치러지는데 옥타LA 회장을 지낸 박병철 현 월드옥타 이사장이 출마한 상태다. 박 이사장이 차기 월드옥타 회장으로 당선되면 LA에서는 장우상(초대), 정진철(11대), 고석화(15대) 회장에서 이어 네번째 월드옥타 회장이 된다. 또한 고석화 회장(2009~2010년) 이후 8년 만에 옥타LA 출신 회장이 된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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