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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재학생 2명중 1명은 STEM 전공

생물과학 분야가 가장 많아
CSU는 공학·컴퓨터가 절반

UC 재학생 2명중 1명은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관련 전공을 공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UC가 처음으로 공개한 재학생 및 졸업생 전공 보고서에 따르면 STEM 전공자는 2016-17학년도 현재 전체 재학생의 50%를 차지했다.

STEM 전공자 비율은 2004년만 해도 전체 재학생의 39%에 그쳤으나 2005년 40%를 기록한 후 2008년 42%, 2011년 45%, 2014년 49%로 해마다 상승해 왔다.

관계기사 20면>



캠퍼스별로 보면 머세드가 전체 재학생의 62%가 STEM 전공자로 가장 비율이 높았으며, 이어 샌디에이고(61%), 데이비스(54%) 순이었다.

한편 보고서에 따르면 캘스테이트(CSU)의 경우 STEM 전공으로 학위를 받는 졸업생수가 연평균 1만5000명에 달하며, 이는 가주에서 배출되는 STEM 학위 취득자의 30%를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공별로는 UC의 경우 생물과학 전공자가 가장 많았지만, CSU의 경우에는 공학·컴퓨터학 전공자가 전체 STEM 관련 학위 취득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해 눈길을 끈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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