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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가정상담소 생활강좌 개강

21일부터…수강생 모집

비영리단체 한미가정상담소(소장 유동숙)가 스탠턴 사무실(12362 Beach Blvd., #1)에서 다양한 생활강좌를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오는 21일부터 6주간 매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스마트폰 강좌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컴퓨터 강좌가 열린다. 두 강좌 모두 허홍선 강사가 진행하며 수강료는 스마트폰은 60달러, 컴퓨터는 80달러다.

중국어 초급 클래스가 22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24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중국어 중급 클래스가 개최된다. 6주 코스로 수강료는 각각 100달러씩이다.

또한 25일부터 3월1일까지는 분노·감정 조절 세미나가 열린다.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유인애 강사가 ▶효과적이고 실제적인 분노 관리법 ▶사고방식의 전환으로 생각 다스리기 ▶건강한 자기표현법 ▶갈등 해결 대처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복잡한 감정과 분노에 대해 이해하고 스스로 조절하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 수강료는 8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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