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15명 중엔 영어 응답자가 710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스패니시(523명), 한국어(127명), 중국어(59명) 순이다.
교육구가 공개한 설문조사 자료에 따르면 응답자 가운데 82%가 코로나19 유행 이후 이루어진 원격수업에서 자녀가 달성한 성취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전체 응답자의 57%인 4452명은 “(원격수업이) 기대를 충족했다”고 답했다. “기대치를 넘어섰다”고 답한 학부모도 1924명(25%)에 달했다. 반면, 기대에 못 미쳤다고 답한 응답자는 1439명(18%)에 그쳤다.
내년 2월 시작될 신학기 수업 형태 선호도를 묻는 문항에서도 응답자의 64%는 “원격수업”이라고 답했다.
대면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선호한다고 답한 학부모는 2780명(3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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