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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동부지역서도 고교 스포츠 재개 요구

치노힐스·코로나 등서 시위

고등학교 스포츠 재개를 요구하는 집회가 15일 LA동부지역 곳곳에서도 열렸다.

캘리포니아 보건부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해 3월부터 모든 고등학교 스포츠 행사를 1월25일까지 중지시킨 바 있다. 다만 컨디션 유지를 위한 팀 자체 훈련은 허용했다.

이에 일부 학부모와 코치, 고교 선수들로 구성된 ‘렛 뎀 플레이(Let Them Play) CA’라는 단체는 스포츠의 이점을 강조하면서 고교 스포츠 이벤트의 재개를 요구해 왔으며, 이날 가주 전역의 시위를 주도했다.

‘렛 뎀 플레이 CA’ 의 페이스북에 따르면 이날 LA동부지역의 치노힐스, 코로나, 라번, 뮤리에타, 랜쵸쿠카몽가, 래드랜드, 테메큘라, 유카이파 등을 포함해 가주 138개 지역에서 집회가 열렸다.



치노힐스 지역 시위는 페이튼 드라이브와 그랜드 애비뉴에서 열렸으며 아얄라, 치노, 치노힐스 및 돈루고 고등학교 등의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여했다.

코로나 지역 집회에는 코로나-노르코 통합교육구의 5개 고등학교(센테니얼, 코로나, 노르코, 루즈벨트, 샌티애고)의 학부모와 학생, 코치 등이 참석해 경기 재개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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