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리에타 교육구 등교한다
16일부터 대면수업 진행
킨더가튼~5학년 대상
또 뮤리에타 교육구는 코로나19 감염률이 계속 하락세를 유지할 경우 오는 4월 5일부터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이브리드 수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교육구는 이와 관련 오는 23일 학생들이 등교한 캠퍼스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6학년과 9학년 학생들을 소집해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가주 교육부에 따르면 중ㆍ고등학교는 카운티의 신규 감염자 사례 비율이 연속 5일 7명 미만으로 떨어질 때만 재개할 수 있다.
리버사이드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23일 현재 카운티내에서 발생한 신규 감염자 비율은 인구 10만 명당 16.6명이다. 이는 초등학교 등교 재개를 위해 캘리포니아 보건부가 정한 기준치(인구 10만명당 확진자 25명)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다. 앞서 뮤리에타 지역 학교들은 대면 수업이 재개되기 전에 코로나19 안전 수칙 및 등교 플랜 등을 정해 주 및 카운티 보건국의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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