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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고교생들 '올해의 아티스트' 영예

이정민·알렉산드라 이양, 3D 시각예술·영화 부문서
레지스터 7개 부문 선정

한인 여고생 2명이 OC레지스터 선정 '올해의 아티스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주인공은 크린 루터런 고교의 이정민, 요바린다 고교의 알렉산드라 이양. 레지스터의 22일 발표에서 이정민양은 3D 비주얼 아트, 알렉산드라 이양은 영화 부문에서 각각 '올해의 아티스트'로 뽑혔다.

레지스터는 매년 OC의 11~12학년 고교생을 대상으로 기악, 2D 및 3D 시각예술, 영화, 댄스, 연기, 보컬 등 7개 부문에서 카운티 최고의 아티스트를 선발하고 있다.

예술 부문 교사, 대학 교수, 큐레이터, 교육구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각 학교 교사들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이 제출한 자기 소개서와 작품, 에세이를 평가해 각 부문별 아티스트를 선정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올해의 아티스트' 선발 대회엔 매년 약 400명의 학생이 공모에 참가하고 있다. 한인 학생들은 이 대회에서 매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3년 동안 내리 매년 2명의 한인 학생이'올해의 아티스트'로 뽑히며 뛰어난 예술 감각을 과시한 것.

지난해엔 크린 루터런고 정윤지양이 기악 부문, 유니버시티고 샐린 김양이 2D 비주얼 아트 부문에서, 지난 2016년엔 OC예술고 송여진양과 벡맨고 니콜라스 임군이 각각 시각예술과 기악 부문에서 각각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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