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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제12회 중앙일보 칼리지페어'

LA 카운티 버밍엄 고교, 오전10시~ 오후 3시

아시안 최대 교육 박람회인 제12회 '중앙일보 칼리지페어가' 기존 오렌지카운티 지역을 벗어나 오는 9월 30일(토) 처음으로 샌퍼낸도밸리 지역에 있는 버밍엄 커뮤니티 차터 고교(17000 Haynes St. Van Nuys, 91406)에서 열린다.

타이틀 스폰서인 맥도날드와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남가주 재미과학기술자협회(KSEA-SC)가 주관하는 STEM 메이저 페어'를 통합 개최해 깊이 있는 정보를 더 많이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칼리지페어에서는 자녀의 진로, 전공 선택에 도움을 줄 대학생과 졸업생 선배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학생 중심' 프로그램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깊이 있는 입학정보가 한자리에
명문 아이비리그, 캘리포니아 주립대인 UC와 캘스테이트를 비롯해 아트센터 등 명문 아트스쿨까지 50여 개 대학의 입학담당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칼리지 부스 외에도 대학 정보, 입시 전략 수립, 치의대, 수의대, 웨스트 포인트 등 3개 사관학교 입학 설명회와 학자금 지원 등 대입 지원과 입학에 필요한 구체적인 정보를 해당 전문가들이 전한다. 또한, 스탠포드 출신 아마존 베스트 셀러 “The Applicant” 저자이자 교육전문가가 참석해 최신 입시 정보에 관해 키노트 스피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맥도날드 초청 연사로는 한국 MBC 오디션 프로 ‘위대한 탄생’과 현지 케이블 채널 Nickelodeon의 드라마 ‘Make It Pop’에 출연했던 메이건 리가 온다.

◆선배를 만나 직접 묻는다


올해 칼리지페어의 가장 큰 특징은 선후배간 정보 소통 프로그램이 강화됐다는 점이다. 중앙일보 학생기자(JSR) 출신과 STEM 전공자 등 선배 멘토 30여 명이 대거 참여, 별도 세미나와 상담 부스를 통해 후배 멘티들은 궁금한 정보를 직접 만나 얻을 수 있다. 멘토 스피치 외에 JSR 출신으로 컬럼비아, 코넬, USC 등 명문대로 진학한 선배가 학창시절 공부 방법, 대입 준비 및 대학 생활을 주제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자신의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 STEM 전공 선택에 도움을 주기위해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전공 선배 및 전문가들이 출연하는 공개토론회와 세미나를 통해 전공과 진로 선택에 대해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STEM 전공 멘토로는 구글(Google), 연방항공우주국 제트추진연구소(NASA JPL) 등에서 근무하는 연구원들과 캘텍, UC버클리, UCLA, USC, UC버클리, UCLA, 캘텍(Caltech), USC, UC샌디에이고, UC어바인, 하비머드 등 남가주 내 유수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과 졸업생들 3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없으며 이밖에 현장에서 내년도 대입 정보 가이드북을 선물로 제공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과 스케줄을 보기 원한다면 아래 칼리지페어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 일시: 9월 30일(토) 오전 10시~오후 3시
▶ 장소: 버밍엄커뮤니티차터 고교
▶ 공동주관: 남가주재미과학기술자협회
▶ 타이틀 스폰서: McDonald'S
▶ 후원: 신한은행, CGV, 농심, CJ

▶홈페이지 : http://www.collegefair.koreadaily.com/fair/?branch=LA
▶문의: 중앙일보 교육연구소 (213) 368-2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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