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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U 노스리지 진학 압도적…LAUSD 졸업생 분석

UCLA 436명에 그쳐

LA통합교육구(LAUSD) 산하 고등학교 중 샌퍼낸도 밸리 지역에 있는 셔먼오크스심화학습센터(SOCES) 졸업생들의 4년제 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LAUSD 졸업생들이 가장 많이 진학하는 대학교는 캘스테이트 노스리지로 조사됐다.

LA타임스는 LAUSD의 2016년도 고등학교 졸업률과 대학진학률 통계를 분석한 결과 셔먼옥스CES의 졸업생 86%가 대학에 진학했다고 22일 보도했다. 그 뒤를 이어 ▶하버티처프렙아카데미(85%) ▶브라보매디컬매그닛(85%) ▶소셜저스티스후마니타스아카데미·미들칼리지고교(82%) ▶대니얼펄매그닛고교(81%) ▶태프트 차터고교(80%) ▶킹/드류 메디컬매그닛고교(79%) ▶LACES(79%) ▶노스리지아카데미고교(77%)순이다.

이번 기사에 따르면 톱 10에 이름을 올린 학교들 모두 매그닛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거나 차터스쿨이라 학부모들 사이에서 차터스쿨 인기는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 LAUSD 졸업생들이 가장 많이 진학한 4년제 대학은 캘스테이트(CSU) 노스리지로, 전체 졸업생 중 1532명이 이곳에 입학했다. 그 뒤로 캘스테이트 LA(1135명), 캘스테이트 도밍게즈힐스(453명)로, 학비가 저렴한 캘스테이트 캠퍼스를 선호하고 있음을 보였다.

반면 신입생 지원서가 사상 처음으로 10만 명이 넘은 UCLA에는 436명만 진학했으며, UC어바인에 332명, UC리버사이드에 330명이 입학해 캘스테이트와 차이를 보였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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