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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진학 MCAT 시험 준비 합숙 집중 프로그램 개강

의대 준비과정에서 학생들이 가장 부담스러워 하는 것이 MCAT시험이다. 시험 결과에 따라서 의대 진학에 대한 자신감을 갖기도 하고 또한 기대 이하의 점수를 받고 좌절해 의대 진학 자체를 포기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2017년까지는 매년 25회 진행되던 MCAT시험이 2018년부터는 30회로 진행 된다는 점은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희소식이다. 특히 6월부터 8월까지 시험이 집중되어 있는 점은 수험생들이 참고해야 한다.

미국 의 · 치대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전문적으로 지도하고 있는 스템 연구소 컨설팅 그룹의 폴 정 박사팀은 오는 12월 11일부터 2018년 1월 12일까지 5주간 MCAT, DAT 캠프를 진행한다. 숙박과 식사까지 포함해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부에나 파크(캘리포니아 소재)에서 열린다.

이번 캠프는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하루 12시간 이상 집중 지도로 단기간에 고득점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또한 현직 대학교수들과 MCAT, DAT에서 고득점을 받은 경험자들의 강의로 진행된다.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모든 스케쥴 후에도 호텔에 모여 자발적인 경쟁과 도움을 통해서 그 효과를 배가시키게 된다.



지난 4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한 폴 정 박사는 많은 실질적 정보를 확보하고 있어 어느 MCAT, DAT 캠프보다도 학생들의 고득점 취득에 자신감을 나타낸다.

학생들에게 매일 반복되는 영어 테스트로 영어를 다지도록 도와주고, Physical Science, Biological Science, Social Biological Foundation of Behavior 등 사이언스 위주의 집중 수업까지 철저히 분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강의가 이루어진다.

뉴욕, 버지니아, 메릴랜드, 서울, 그리고 캘리포니아 등에 사무실을 두고 진학 지도를 하고 있는 스템 연구소는 지난 여름방학에도 MCAT, DAT 캠프를 합숙 형태로 진행해서 참가 학생들이 고득점을 받았고, 한인 커뮤니티 메디컬 스쿨 입학 컨설팅 아카데미로는 처음으로 전통적인 MCAT, DAT 교육기관인 케플란과 프린스톤 리뷰의 합숙 캠프와 견줄 수 있는 캠프로 평가 받고 있다.

폴 정 박사는 “많은 한인 학생들이 의대 진학을 원하지만 준비과정에서 체계적이지 못하거나 작은 실수 하나로 의대 진학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며 “한국과는 달리 미국에서의 의 ·치대 진학은 한 번의 실수로 포기하지 않고, 끈기와 열정만 있다면 의대 진학을 이룰 수 있다”며 높지 않은 의 · 치대 입학의 문턱을 강조했다.

문의) 714) 400-2080
www.stem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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