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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속성처리 수수료 인상…USCIS, 1225달러→1419달러

박다윤 기자
박다윤 기자

[LA중앙일보] 발행 2018/08/31 미주판 6면 기사입력 2018/08/30 19:23

8년만에 올려…10월부터 적용

이민서비스국(USCIS)이 비자 신청의 속성처리(프리미엄 프로세싱) 서비스 수수료를 인상한다.

국토안보부는 USCIS의 속성처리 수수료를 현행 1225달러에서 1410달러로 14.92%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0년 11월 1000달러에서 1225달러로 마지막 인상된 후 처음이며 한 달 후인 오는 10월 1일부터 적용된다.

속성처리 서비스는 USCIS가 신청을 접수한 날로부터 15일(휴일 제외) 이내 심사 결과를 통보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비이민취업비자 신청(I-129)자로 E-1 E-2 H-1B H-2B H-3 L O P QR TN 비자 신청자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반면 USCIS는 지난 28일 연간 쿼터가 적용되는 H-1B 신청에 대한 속성처리 서비스를 원래 예정됐던 오는 9월 11일부터 재개하지 않고 내년 2월 19일까지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작년 접수된 총 속성처리 건수는 약 23만건이며 2013년 약 19만건부터 2016년 32만건까지 꾸준히 증가하다가 대폭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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