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벤처사 취업비자 어렵다…대기업 비해 승인율 절반

미국 내 스타트업(신생 벤처) 회사들이 대기업에 비해 해외 인력 채용에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넬대학교와 캘리포니아주립(UC) 샌디에이고대학이 공동으로 조사해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연방정부의 비자관련 정책이 바뀌면서 테크 관련 전문인들의 취업비자 발급이 전 같지 않다는 것.

스타트업 회사들이 대학에서 과학이나 엔지니어링을 전공하고 졸업하는 인력을 뽑는 데 있어 학생비자를 가지고 있으면서 취업을 통해 비자 변경을 하려는 지원자들과 영주권자.시민권자 등 합법 취업 신분을 가지고 있는 지원자의 수가 엇비슷한데도 불구하고 결국 비자문제가 해결되지 못해 취업이 성사되는 것은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진석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