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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체포 줄었다…전년 대비 10% 감소

박다윤 기자
박다윤 기자

[LA중앙일보] 발행 2019/12/12 미주판 4면 기사입력 2019/12/11 20:20

2018~2019회계연도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이민자 체포가 직전 회계연도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ICE의 단속 리포트를 기반으로 로이터 통신이 분석한 통계에 따르면, 2018~2019회계연도 이민자 체포는 14만3000건으로 직전 회계연도 15만9000건에 비해 약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범죄자는 9만2108건, 비범죄자는 5만991건으로 직전 회계연도의 범죄자 10만5140건, 비범죄자 5만3441건에 비해 범죄자 체포가 증가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회계연도별 체포 건수는 2016~2017회계연도 약 14만3000건, 2017~2018회계연도 약 15만8000건으로 버락 오바마 전 행정부 시기인 2014~2015회계연도 11만8000건, 10만1000건에 비해서는 증가했다. 다만, 오바마 행정부 초기부터 2012~2013회계연도까지 이민자 체포는 연간 23만 건을 넘어 현재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었다.

ICE는 이민자 체포 감소 원인을 ▶남부 국경의 이민자 유입 증가에 따른 인력 배분 ▶이민자보호도시(sanctuary city)의 협조 저하 등으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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