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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추모한다더니 자기 자랑만 한 마돈나

[LA중앙일보] 발행 2018/08/22 미주판 12면 기사입력 2018/08/21 19:06

MTV 어워드 시상 무대 구설

마돈나가 20일 뉴욕서 열린 '2018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 시상자로 나서 최근 별세한 아레사 프랭클린에 대한 추모를 하고 있다. [AP]

마돈나가 20일 뉴욕서 열린 '2018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 시상자로 나서 최근 별세한 아레사 프랭클린에 대한 추모를 하고 있다. [AP]

며칠 전 60세 생일을 보낸 팝스타 마돈나가 시상식 발언에서 최근 별세한 '솔의 여왕' 아레사 프랭클린을 추모하겠다고 하더니 자기 자랑만 늘어놓아 구설에 올랐다.

폭스뉴스는 21일 마돈나가 전날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열린 '2018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프랭클린을 추모하는 듯하더니 자신의 음악인생을 회고하는 말로 도배를 해 관객과 시청자들의 싸늘한 시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마돈나는 이날 무대에서 자신의 60세 생일날 눈을 감은 프랭클린을 언급한 뒤 '라이크 어 버진'으로 스타덤에 오르기까지 자신의 고생담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자기 얘기만 하다 보니 다소 멋쩍어진 듯 마지막에는 "여왕이여, 영원하라"를 외쳤지만 관객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마돈나는 심지어 "내가 왜 이런 얘기를 늘어놓는지 모르겠지만, 연관성이 있다. 솔의 여왕이 없었다면 내가 이 자리까지 오지 못했을 것이라는 점"이라며 말을 마무리했다.

폭스뉴스는 "마돈나가 제멋대로 하는 추모사를 바쳤다가 호된 질책을 받았다"고 전했고 소셜미디어에는 "마돈나의 발언은 고 프랭클린에게 매우 무례한 수준이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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